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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기 예배루틴

교회로 함께 자라는, 아기 양육

1부 에서는 영아를 키우는 부모의 ‘예배 소외’ 현장을 담았습니다. 2부 에서는 영아부 예배의 필요와 가치를 현 세태를 들어 기록했습니다. 3부에서는 인간을 창조, 타락, 구속이라는 세계관으로 바라보고, 아기의 피조물 됨과 창조주를 예배할 의무와 권리를 짚었습니다. 4부에서는 잘 구성된 예배보다, 예배하는 본을 보이는 부모를 통해 아기가 예배를 배운다고 말합니다. 더불어, 부모의 인간적인 욕심을 예배에 투영할 수 없음을 짚어보았습니다. 5부에서는 함께 모여 예배하고 주중에 양육을 받고 아기를 함께 키우는 실제적인 이야기를 저의 교회의 사례와 함께 기록했습니다. 6부에서는 영아를 둔 가정이 가정에서 어떻게 아기와 소통하고 복음의 통로를 만들 것인지를 다룹니다. 필자의 오랜 이력을 기초로 ‘언어발달과 읽기’라는..
1부 에서는 영아를 키우는 부모의 ‘예배 소외’ 현장을 담았습니다. 2부 에서는 영아부 예배의 필요와 가치를 현 세태를 들어 기록했습니다. 3부에서는 인간을 창조, 타락, 구속이라는 세계관으로 바라보고, 아기의 피조물 됨과 창조주를 예배할 의무와 권리를 짚었습니다. 4부에서는 잘 구성된 예배보다, 예배하는 본을 보이는 부모를 통해 아기가 예배를 배운다고 말합니다. 더불어, 부모의 인간적인 욕심을 예배에 투영할 수 없음을 짚어보았습니다. 5부에서는 함께 모여 예배하고 주중에 양육을 받고 아기를 함께 키우는 실제적인 이야기를 저의 교회의 사례와 함께 기록했습니다. 6부에서는 영아를 둔 가정이 가정에서 어떻게 아기와 소통하고 복음의 통로를 만들 것인지를 다룹니다. 필자의 오랜 이력을 기초로 ‘언어발달과 읽기’라는 통로를 자세히 살폈습니다. 현실에서 겪는 초보 부모의 고민과 밀접한 영역으로, 인상적인 부분은 삶에 적용해도 유익이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개척 상황 이거나 작은 교회 규모라면, 영아부 사역의 필요를 고민한다면 먼저 경험한 필자의 행보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기의 신앙 양육을 고민하는 초보 부모라면 영아부 예배와 일상, 교회로 함께 하는 육아를 다루고 있어 유익하길 기대합니다. 이 책을 읽으시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부모들에게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교회마다 예배에서 소외를 경험하는 이들을 위한 예배가 생기길 바랍니다. 초보 부모가 아기를 낳아 양육의 어려움을 겪을 때, 하나님 중심으로 양육하는 습관이 자리 잡아야 합니다. 그럴 때, 양육의 큰 고비를 불신앙이 아닌 신앙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흔들려도 다시 돌이키는 부모의 일관성을 통해 자녀도 주인 되신 하나님을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아기의 생애 초기 예배경험이 평생의 믿음의 기초 근육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36개월까지 아기를 둔 부모나 작은 교회에 영아부 사역을 시작하려는 분, 사역하고 계신 이들을 위해 누추한 필력으로 채웠습니다. 아직 영아부가 없는 작은 교회는 여건이 어렵거나 구성원이 적더라도 용기를 내서 시작하시길 부탁합니다. 영아부가 있거나 영아부 예배가 있다면 하나님 중심의 예배로 함께 아기를 양육해서 일상이 바로 세워지는 교회와 가정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대학시절 선교 단체에서 훈련받고 선교활동을 했다.
목회자인 남편을 만나 작은 교회를 섬기다가
개척의 부르심을 따라 12년째 대구에서 사역중이다.
세계아기 선교 신학원을 수료하고
영아부 사역을 시작해 교회 젊은 부부를 섬겨왔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시인으로 등단하여 문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수의 일반 서적을 출간했고
성인 책쓰기 코칭을 겸하고 있다.

교회의 교육부서를 사역하며
지역 아이들에게 읽기와 쓰기를 가르치며
세상에 유익을 주는 교회된 자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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